2013년 2월 26일 화요일

신천지천안교회/신천지천안시온교회/신천지의 사랑실천법


추운 날씨를 녹이는 사랑실천
신천지 천안시온교회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


신천지 천안교회(천안시온교회)에서는 
따뜻한 이웃 사랑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천안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교회 앞에서 
운행하고 있는 택시운전기사들에게 
따뜻한 음료수와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추위를 잊은채 커피를 전하는 
이들의 모습에 대해
 한 택시 운전기사 한상수(가명·남·45)씨는 
“이른 아침부터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졌다”며 
“이런 모습을 보면 세상도 
그리 춥지 많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전했다.

또한 자주 천안교회 주위를
 운행한다는 김정호(직산읍·남·52)씨는 
“아직 날씨가 추운데도 성큼 다가와서
 캔커피를 나눠주는 모습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거 같다”며
 “이러한 마음이 전해지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천안교회 관계자는
 “천안(하늘아래 편안한곳)의 이름 그 뜻처럼,
 하늘에 변함없이 주는
 빛과 비와 공기와 같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 이다”
 라고 전했다.



[죽은 내 영혼을 살리는]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예언과 그 성취/계시록 성취/신약의 예언과 실상


하나님의 말씀 예언과 그 성취


   본문 : 요 19:30, 계 21:6





   생령이 된 아담이(창 2:7) 
하나님께서 먹으면 죽는다고 하신
 선악나무 과실을 먹음으로 죽었다(창 3장). 
이 선악나무는 무엇이며, 
왜 만들었는가? 
이 나무가 무엇이기에 6천 년이 된 오늘날까지 목자들이
 이 나무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가? 
목자들과 성도들은 그 정체를 알아야 한다.





   성경 안에는 옛 비밀한 것이 많고, 
예수님은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을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셨다(마 13:34-35)
 그 때는 때가 되지 않아 실상을 말하지 않았고,
 때가 되면 밝게 알릴 것을 약속하셨다(마 13장, 요 16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은(창 15장)
 모세 때 이루셨고(출 12:37-41, 수 1:1-9 참고),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그리고 신약에 예수께서 약속하신 것은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고 피로 약속하셨다(마 26:26-29, 눅 22:14-20, 계 21:6 참고).





   우리 성도가 바라는 것은 신약 성취이다. 
신약은 그 이룰 것을 계시록에 집중시켜 기록하였고,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하셨다(계 22:18-19).
 그러나 이 시대의 목자들과 성도들은 
주님의 피로 약속한 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서는 마음을 닫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기들의 생각에 물들어 자의적 주석을 만들어 
성경 위에서 소리치고 있으니, 
하나님의 책 성경은 있어도 봉한 책이 되었고 
소용없는 문장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든 주석 책 안에는
성경 말씀을 왜곡하고 
자의적 해석인 ‘다른 것’으로 알렸으니(갈 1:8-9 참고), 
이는 그들의 씨요, 그들의 들 포도주이다(신 32:32-33). 
하나님의 말씀(성경) 안에는 생명이 있고(요 1:1-4), 
범죄자의 유전자로 난 사람의 말 안에는 사망의 독이 있다(롬 5:12, 8:6 참고).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사람의 주석 책을 따르는 자는 사람에게 속한 자이다.





   하나님께서 
신약을 이룰 것을 2천 년 간 온 세상에 알리셨다(마 24:14 참고).
 그리고 오늘날 약속대로 동방 나라에서 이루셨다. 
예수님은 그 이룬 것을 교회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언의 사자를 택하시고,
 성취된 신약 계시록의 실상을 알리게 하셨다(계 22:16).

신약의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성도들은
 예언 안에 매인 바 되고 갇혀 있었으며(갈 3:23 참고),
 그 때를 기다려 온 것이었다. 
성취된 계시 때에는 우리가 예언 안에 있음이 아니요, 
열린 계시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다(갈 3:26-29 참고).

   신약의 대언의 사자는 
주께서 약속하신 목자이며, 
신약 곧 계시록의 성취를 보고 듣고 지시에 따라 
알리는 꼭 필요한 목자이다. 
이 약속의 목자는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이며(계 2-3장, 12:10-11), 
성취 현장에서 출현한 자들을 본 유일한 증인이다(계 1:2, 22:8, 계 11장 참고).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는 대언의 사자이다(계 19:10, 22:16 참고).





   초림 당시 세례 요한에게는 
오리라 한 엘리야가 함께하였고(눅 1:17),
 예수님에게는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셨으며(마 3:16-17, 요 5장),
 오늘날 신약에 약속한 이긴 자 곧 대언의 사자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신다(요 14:16-17, 26).

   진리의 성령은 말씀(진리)을 가지고 오시는 영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것과 말씀하신 비유를 실상(실체들)으로 
밝게 증거하신다(요 16:12-13, 25).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룬 때의 목자는 모세였다. 
구약을 이룬 때의 목자는 예수님이었다(요 19:30 참고). 
신약을 이룰 때의 목자는 예수님같이(요 16:33 참고) 이긴 자이며(계 2, 3장, 12장 참고),
 이긴 자는 예수님같이(마 11:27) 신약의 계시를 받아 알리는 자이다(계 10장). 
신약의 계시를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 같고, 천국과 지옥 같다. 
신약 성경대로 교회 시대가 끝이 난(계 6장, 13장 참고) 
이 시대의 교회 목자들과 그 소속 신앙인들은 단 한 사람도 구원받지 못한다.
 누구든지 신약의 뜻을 아는 자는 이같이 말할 것이다.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로되 
어릴 때는 종과 다름없이 청지기(목자) 아래 교인으로 있었으나, 
정한 때가 되매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그 마음에 보냄으로 
아들이 되어 유업을 받게 된다(갈 4:1-7). 
이는 신약의 계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이 된다는 말이다.
 이러므로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목자든 성도든 집이든 참 하나님도 천국도 예수님도 그 보내신 자도 
계시록의 성취도 알지 못하는 밤과 어둠의 자식일 뿐이다. 
그러나 계시 말씀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생명이 함께하시므로 낮과 빛의 자녀가 된다(살전 5:1-9).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은
 마귀의 행동으로 핍박하는 것을 진리로 알 것이다. 
신천지는 모든 사람들이 진리로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거룩하신 분 곧 생명의 빛을 모시기 위해서는
 거룩해져야 하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생명과 빛인 계시 말씀으로 된다(요 17:17).






거짓말거짓말거짓말 선생이란?/한기총과 한교연의 이단성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선생

    본문 : 창 3장, 요 8:44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은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이며, 
거짓의 아비에게서 났으므로 
마귀 씨로 거짓말을 한다고 하셨다(요 8:44).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기를 가리고 상대를 속이려는 수작이다.
 들뱀은 용이요, 마귀이며 사단이었다(계 12:9, 20:2). 
이 사단은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고 자기 말은 참말인 것처럼 하와에게 거짓말을 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고,
 뱀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고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였다. 
그 결과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죽었다. 
누가 참말을 했고 누가 거짓말을 했는가?





   창세로부터 오늘날까지 선지 사도들과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하나같이 거짓말을 무기로 삼아 핍박하고 죽였다
(마 5:10-12, 마 23:30-36, 눅 20:9-16, 마 27:11-25, 행 7:51-53, 계 21:8, 22:15, 요 8:44 참고).

   요한복음 1장에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셨고,
 누가복음 8:11에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셨다.
 이 씨는 영의 씨이다. 
그러면 뱀 곧 마귀의 말의 씨가 아담과 하와에게 들어갔으니
 마귀의 신인 씨가 들어간 것이고,
 이 씨의 유전자로 난 사람은 그 신의 소생이 된 것이며, 
타고난 죄의 대가로 아담같이 죽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거짓말하는 자를 마귀라고 하는 이유는
 거짓의 씨로 났기 때문이다. 
거짓말 씨로 난 자에게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신이 함께한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씨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다시 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요한복음 3장에 말씀하셨다.





   한기총과 한기총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약칭 이대위)가
 작성한 성명서 내용을 보면 먼저 웃음이 나온다, 
자꾸자꾸. 옛 속담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이다(마 7:1-5 참고). 
또 누구를 속이려고 한 수작이 아닌가?
 정말로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심판을 할 것인가? 
믿어지지 않는다. 
성경을 잘 알지 못하면서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심판이라!





   거짓말을 했고,
 거짓말 씨와 신이 있으면
 또 거짓말할 것인데, 
한기총에서 갈라져 나간 한국교회연합(약칭 한교연)이 
나가자마자 또 거짓말을 늘어놓은 것을 봤다. 
갈라 나오기 전 본래 그대로 말이다.

   한기총과 한교연에게 묻겠다. 
사과 하나가 반쪽씩 갈라졌다 하여, 
하나는 사과이고 하나는 배인가? 같은 사과 맛이 아닌가?


   최근 한기총 산하 교단이었던
 예장통합측 이대위 위원장을 지낸 최○○ 목사를 
한기총이 십여 년 간 한기총의 이단 감별사 이대위 위원으로 세웠으니, 
최 목사의 원체는 한기총이며, 
그 진액, 그 지시로 이단 감별사, 이대위 위원을 한 것이니,
 같은 성분, 같은 맛이 아닌가?



최 목사가 받은 돈은 돈이고, 
한기총 회장 선거 때 주고받은 돈은
 돈이 아니고 떡인가? 
양심에 손이라도 얹고 말 좀 했으면…! 
그 나무에 그 열매가 아니냐?
 ‘신천지 총회장의 살과 피를 먹어야 구원을 받게 되고, 
그 이름으로 구해야 그 구한 것을 받는다.’고 하다가 
신천지에서 쫒겨난 자가 한기총과 하나 되어 세미나를 하며
 신천지를 비방했고, 
또 거짓 목자와 하나 되어 신천지에 대해 14가지 거짓말을 지어내어
 MBC PD수첩에 제보함으로 사실과는 다르게
 허위․왜곡으로 보도됐다(2007년).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거짓임이 드러나
 신천지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이 되었고,
 MBC PD수첩은 급기야 정정 보도 및 반론 보도를 하기에 이르렀다(2009년).





   이것이 한기총의 모습이요
 한교연의 모습이다. 
돈을 주고 산 권세로 압제하고,
 이단 만들고, 멸시와 천대를 하고, 
거짓말 공장을 만들어 
거짓말을 생산하는 것도 기독교냐? 
깨진 두 조직(한기총과 한교연)이 
누가 더 많이 거짓말 하나 하고 시합이라도 하는 것 같다.
 한국 성도 수 1천 2백만이라는 말도
(* 성명서 제목에 ‘1,200만 한국 교회 성도님들께 드리는 글이’라고 함.)
 거짓이며, 2013년에 성도 수를 2천만을 만든다는 말도 거짓말이며,
 교회사에 유례 없는 10만 교회의 대부흥을 하겠다는 말도 거짓말이며, 
한기총 간부들의 부패로 인해
 기독교의 성도 수가 급감했다고 해야 그 말이 맞을 것이다.

   세계에는 국민 80, 90%가 신앙인들인 나라도 있다.
 왜 거짓말을 먹이는가? 
하나가 두 개가 되어 서로 이단이라고 하면서 
누가 누구를 이단에서 성경 기준으로 풀어 준다고
 거짓말을 또 늘어놓는 것인가? 너희 입으로 서로 이단이라고 하였으니
 한국의 이단은 한기총과 한교연이 확실하다. 
성경적 심판을 할 자격도 없는 자들이, 
성경의 뜻도 모르는 자들이 바른 심판을 한다니, 참으로 웃긴다. 너희 식이겠지!





   성경이 말한 심판자는 
계시록 2장의 흰 돌을 받은 한 사람뿐이다. 
성경도 알지 못하고 성령도 없는데
 어떻게 바른 심판을 할 것인가? 
성경이 아닌 너희가 만든 사이비 교법으로 할 것이 분명하다. 
추수되어 간 알곡도 아니고, 인 맞은 자도 아니고,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속하지도 않았고,
 계시록을 가감했고, 
성경 기준 공개 토론에도 나오지 못하면서,
 다만 사람이 준 권세를 가지고 거짓말로 이단 만드는 것 외 아는 것이 없는데, 
너희가 만든 사이비 교법에 맞지 않으면 이단이라 할 것이 뻔하다.





   신천지가 잘못이 없는데
 왜 이단이라 했는가? 
성경적 잘못이 있으면 지적해 보라. 
지적도 못 했고 신천지가 질문한(약 10년 전) 성구 40문제 중
 한 문제도 아직 답을 못 하면서 말이다.

   자기들이 개종 강요를 위해 감금·폭행을 하고,
 가출·이혼을 조장하며,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부모를 고소하게 하는 등 만들어 놓고 불법적인 행위를 하였으면서 
신천지에 뒤집어씌우는 파렴치한 행동을 한 것이 정통이고 의이며, 사랑과 용서인가?

   참으로 그대들이(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바른 진리의 신앙을 한다면, 
성경 앞에 나아와 누가 진짜 이단인지 대중 앞에서 심판을 받자.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을 신천지는 세미나 때마다 말했다.





   낡고 부패하여 쪼개진 한기총과 
그 소속 이대위가 신천지를 기독교가 아니라고 하였다. 
내가 그대들에게 묻겠다. 추수되어 인 맞고 열두 지파 소속이 돼서 
주님의 말씀을 지켜 가감 없이 신앙하는 자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성경 밖에서 성경이 아닌 주석을 만들어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자의적으로 교법을 만들어 권세를 행사하며, 
추수되지도 못했고 인 맞은 적도 없고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 기독교인인가? 
답하라. 우리가 본바 한기총은 창세 이후 최악질 이단으로 여겨진다. 
이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공개 토론에 나오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한기총에게 우리 신앙을 인정받고자 한 적은 꿈에도 없었다. 
우리가 인정받을 곳은 오직 하나님이다. 
한기총은 
마치 신앙 세계가 자기 것인 양 교만과 월권을 자행하고 있었던 
육적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마 27장) 같다. 
한기총이나 한교연이 다른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잣대는 
자기들이 만든 것이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다.

   너희의 교단과 교명도, 신학교도, 교법도, 사명도 
너희가 돈으로 세운 사람이 준 것이요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준 것이 아니다. 
이 말도 거짓말인가? 
계시록 2, 3, 12, 10, 21장과 같이 영생의 양식도, 
심판하는 권세(흰 돌)도,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도,
 하나님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과 예수님도, 예수님의 보좌도, 
새 하늘 새 땅도, 증거장막 성전도, 새 노래 계시 신학도, 성령도
 신약에 약속한 신천지가 받은 것이지, 
그대들이 받은 것이 아니다. 
그대들은 받은 증거를 내어놓을 수 있겠는가?





   신천지는 약속한 하늘의 것을 받았고, 
그대들은 너희 세상의 것으로 만든 것이다.
 받은 하늘의 것도 이단인가? 
우리는 그대들의 것을 가지고 온 적이 없다. 
그대들 것은 그대들 밭에 남은 가라지이고,
 우리가 찾아온 것은 하나님의 씨로 된 처음 익은 열매들이다. 
예수께서 자기 밭에 하나님의 좋은 씨(천국 아들)를 뿌렸는데 
마귀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렸고, 
지금은 가라지는 그냥 두고 알곡만 찾아온 것이다(마 13장).
 그래서 알곡은 우리 말을 잘 듣고 가라지는 그대들 말을 잘 듣고 있지 않는가? 
이는 사실이 아닌가?

   성령과 영생의 양식도,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도, 
심판할 흰 돌도 없으면서 
마치 받은 것같이 왜 월권을 하고 있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그대들이 참으로 바른 신앙, 정도의 저울을 가진 심판자라면,
 성경 말씀 앞으로 나아와 공개 토론에 임해야 할 것이다.

   한기총과 한기총이 세운 이대위는
 성경이 말한 이단 사이비이다. 이 말들이 걸림이 되면
 이 말을 가지고 성경 앞으로 나오라. 누가 누구를 심판한다는 것인가? 
그대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심판한 뱀 바리새인(마 23장)과 같지 않는가?





   오늘날의 성경이 약속한 참 심판자는 
계시록 2, 3장과 12장과 10장에서 본, 이기고 흰 돌을 받은 자뿐이다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라.

   말씀도 성령도 없는 자가 무엇으로 심판할 것인가?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도 통달한다(고전 2:10). 
그대들은 하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는가? 
성령도 말씀도 없고, 추수되지도 못했고, 인 맞지도 못했고,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 누구를 심판한다는 것인가? 
먼저 와서 계시 말씀의 초보(初步)부터 배워라. 
이 말 외에는 너희에게 전할 말이 없다.





   신천지는 카톨릭교도 아니며, 
개신교도 아니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 성경에 
약속한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 성전이다.

   약속한 참 신학은 
계시록 14장에 약속한 열두 지파 성도들만 배울 수 있는 계시 신학 ‘새 노래’이다.
 이것이 잘못인가?


나는 누구인가/신천지이만희목자의 증언/계시록실상증거


나는 누구인가


   본문 : 창 1장, 요 1:1-4, 계 21:6





   나(성도)는 성경이 말한 어느 시대의 누구인가?





   성경에서 과거 세계를 돌아본바 아담의 때도 있었고, 
노아의 때도 있었으며, 모세의 때도 있었다. 
그리고 초림 예수님 때도 있었다.





   예언은 아브라함을 통한 예언도 있었고 
구약 선지자들을 통한 예언도 있었으며,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통한 예언도 있다.

   모세 때는 아브라함과의 예언을 이루셨고, 
초림 예수님 때에는 구약 선지자들과의 예언을 이루셨다(요 19:30). 
재림 때인 계시록 때에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신약의 예언을 다 이루신다(계 21:6).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약속하신 예언은 시대마다 그대로 이루신다.





   나는 지금 예수께서 신약을 예언하신 지 2천 년이 된 현(現)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가진 것과 믿는 것은 성경책 한 권뿐이다.
 나는 이 책 한 권을 천국 가는 길과 (생명의) 양식으로 삼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죄(원죄) 안에서 설움과 고통, 괴로움과 탄식과 죽음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 울며 부르짖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은 개인의 사사로운 처지를 다 들어 줄 처지가 아니다. 
하나님은 아담 범죄 이후 잃었던 지구촌과 사람을 찾아야 하고, 
사람의 죄를 해결해야 하며, 만물을 새롭게 해야 하며, 새 천지를 창조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약속을 이루실 때는, 
천사든 사람이든 택해 세운 일꾼들을 보살펴야 하고 그들의 보고를 들어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하나님도 그 뜻도 잘 알지 못하면서 자기 유익만 부르짖는다.





   신약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아는가?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소망도 이루어진다. 
신약 성취 때의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고 
그 뜻대로 하면서 구원과 천국을 원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은 분명 세상 일이 아니다.





   나(필자 : 약속의 목자)는 하늘의 빛으로 태어났고,
 별의 인도로 천인(天人)을 만났으며,
 피로 하나님께 충성을 맹세하였다. 
이후 구름 속에서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 안수받고
 7별(장막성전의 7사자)에게 편지를 하였고, 계
시 책을 받아 지시대로 패역한 민족에게 계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말씀을 전하다가 옥살이를 하기도 하였다.

   나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었다. 
주님의 뜻과 지시에 의해 이를 알리기 위해 세계 일주(동성서행, 東成西行)를 
세 번이나 하였다. 
이는 하나님과 성경책 한 권을 믿었기 때문이다.

   신천지에서 
개최한 하늘문화 예술체전 및 그 외 어떤 것 하나라도 성경 안에서 했다. 
내 숨쉬는 것과 하나님과 그 말씀을 생각하는 것이 
일치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 말씀이 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시 말라기 2장 5-7절을 기억함이라. 
이뿐만 아니라 말라기 2장(1-17절)의 말씀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내가 기도하는 것은,
 잘못은 고치고 잘하는 것은 더욱 영광되게 하기 위해 기도함이라. 
더럽고 어지러운 6천 년 역사를 생각하며
 정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억하고,
 ‘진리의 성읍·공의 공도·최선의 성군’을 약속하고 또 약속한다.
 벌레보다도 못한 나를 위해 피 흘린 예수님의 모습이 눈에 가득하여 다짐한다.
 천사도 사람도 하나님 잘 믿고 일 잘 하다가도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성경에서 봤다.





   본래 나는 때 묻은 빈 그릇이었다. 
이 그릇(마음)에 하나님과 생명을 담아 빛내기 위해 
하늘의 물, 수정 같은 생명수로 마음을 씻고 또 씻는다.
 내 마음 내가 지켜야 한다.





   나는 아직 아이이고, 철이 없다. 
사람들이 보기에도 보잘것없는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떨까?
 기억조차 하실까? 
그러나 나는 주님의 일하는 것에 마음을 바치고자 한다. 
때로는 일이 많아 지칠 때면 마음은 몸을 떠나 
나비같이 둥실둥실 구름 타고 하늘에 오르는 마음으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시도 짓고 한다. 
고요한 내 마음에 나비같이 찾아와 사랑을 심어 주신 주님, 
목숨 걸고 쌓아올린 예수님의 첫사랑, 성경 속에 아롱진 주님의 얼굴 ….
 ‘피보다 진한 사랑, 배도자는 모르리라.’ 하면서 
혼자서 피의 사랑을 기억하고, 
첫사랑을 버린 육적 이스라엘같이 되지 않기 위해
 불변의 믿음으로 반석 같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한다.





   지구촌은 우리가 받은 유업이다.
 국경, 인종, 종교의 구분 없이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생명을 주는 불변의 사랑은 예수님의 새 계명이니 
이를 지키며, 생명과 빛과 사랑의 나라를 건설할 것을 지금도 다짐한다.





   나는 삼손이라는 영명을 받은 과천 장막성전 대표 유 씨가 
배도한 후 단상에서 삼손같이 “하나님, 한 번만 더 힘을 주십시오!” 외칠 때
 7별의 장막이 다 무너지는 것을 봤다,
 현장에서!
 아담같이 죄를 지은 후 후회하면 무엇하나? 
장막성전의 모든 소유가 신명기 28장같이 이방 장로교로 이전되고 말았다.
 이를 본 우리는 다니엘 2:44, 7:13-14같이 영원한 나라를 세워야 한다. 
이는 믿음으로 된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과 천국이다. 
신천지 하나님은 
신천지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
 신천지는 약속의 나라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며, 
신천지 성도는 하나이다. 
서로 사랑하자.





마귀가 된 개와 돼지/신천지의 증거/성경의 개, 돼지란?


마귀가 된 개·돼지



   본문 : 마 12:43-45 (유 1:5-19, 벧후 2:20-22, 사 56:9-12)





   예수께서 초림으로 오시어 
자신과 그 제자들을 통하여 
천국 복음을 2천 년 간 전하셨다. 
이 기간이 선천(先天)이며, 
재림은 후천(後天) 시대가 된다. 
선천의 끝은
 계시록 6장의 길 예비 일곱 등불의 사자(계 1:20) 시대요,
 후천의 시작은 
계시록 7장의 열두 지파 인치는 때부터이다. 
계시록 21장에서는 
끝나는 세계를 처음 하늘 처음 땅이라 하였고, 
다시 창조되는 세계를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하였다.





   본문이 말한, 마귀가 된 개·돼지는 어떤 자인가? 
선천에서 후천 ‘새 하늘 새 땅’에 온 자가 
다시 선천 ‘처음 하늘 처음 땅’으로 돌아가, 
회개하고 토했던 것(비진리)을 다시 먹고 
그 처소에(고전 3:9 참고) 다시 거한 자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선천인 개신교에서 후천의 계시 말씀을 받고 
후천 신천지에 왔다가, 
범죄한 천사같이 위(位)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다시 옛 개신교로 돌아가, 
회개하고 토했던 개신교의 거짓 교리를 다시 먹고 
그 처소에 거한 자를 개와 돼지라 한 것이다(벧후 2:20-22 참고).

   또 이사야 56:9-12 말씀에서 본바, 
이 개는 몰각한 목자라고 하였다. 
발람같이 신천지에서 배도하고 나간 자들이 개신교로 돌아가 
그 소속에서 목회를 하고 있으니, 
이런 자를 두고 짐승에게 잡아먹힌 개라고 한 것이다.






   신천지에서
 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짓고 
다시 개신교로 돌아가, 
토했던(회개) 비진리를 다시 먹고
 그 처소에 거한 자에게 일곱 귀신이 들어가 거함으로,
 그 나중의 모양이 처음보다 칠 배나 악하다고
 마태복음 12장에 기록되었다. 
이는, 신천지에 와서 
그 마음 집을 수정 같은 생명수로 씻음 받아
 귀신이 나갔으나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배도자에게, 거기서 나왔던 귀신이 돌아와 보고는
 집이 비어 있음을 알고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갔으므로, 
그 옛날보다 더 악한 행동을 한다는 뜻이다.





   계시록 20:12의 기록을 보면, 
죽은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다.
 심판은 자기 행위에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요 12:48).

   신천지를 배반하고 나간 자들의 행위를 살펴볼 때, 
위의 성구 말씀과 다른 점이 있는가?
 신천지에 오기 이전의 형편과 비교해 보라! 
지금이 칠 배나 더 악을 행하고 있지 않은가?
 이들에게 성경이 필요하겠는가? 
개신교의 교리를 비진리라고 한 
그들이 그 곳으로 돌아가 다시 그 비진리를 먹고 있고, 
개신교를 잘못된 곳이라고 한 그들이 다시 그 곳에 처했으니,
 개·돼지와 같은 행위가 아니라 할 수가 있겠는가? 
예수님은 이 같은 개․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하셨다(마 7:6). 
개·돼지같이 귀한 것을 알지 못하니 말이다.





   계시록 22:15에 개들은 성 밖에 있다고 하였다. 
성경이 말한 멸망자가 귀신이 하나가 들었다면 
이 배도자는 귀신이 일곱이나 들었으니, 
돈줄 따라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를 비방하고 있다. 
이들에게 내려질 심판은 클 것이다.





   사람을 집과 밭 또는 그릇으로 비유해 말씀하셨다
(고전 3:9, 행 9:15, 롬 9:24). 
로마서 8장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였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셨다.
 사람은 영의 집이다. 
영이 있었다 할지라도 영이 떠나면 비어 있는 집이 된다. 
예수님은 그 날에는 내가 너희 안에 있게 된다고 하셨다(요 14:20).
 그 날이란 주 재림 때이다.





   신천지에 오기 전에는 
무덤(영적 죽음, 비진리의 조직체, 겔 37:12-13, 마 23:27, 눅 11:44, 요 5:28 참고) 
안에 있었고, 
무덤에서 나온 후는 성령을 받았다. 
이러한 자가 주를 배반할 때 성령은 떠난다. 
성령이 떠난 자는 빈 집이 된다.
이 집에 악의 영이 들어가면 악령의 행동을 한다.
 이를 예수님은 마태복음 7:15-20에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 
악령이 들어간 자는 
선악나무요 그 열매는 선악과이다. 
이 나무의 선악과를 먹으면 그도 선악나무가 되어 선악과를 맺게 된다.





   이 이치를 알진대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2013년 2월 18일 월요일

신천지체전/신천지하늘문화예술체전/세계평화광복/계시록성취/동성서행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 체전







   이 체전은
 2012년 9월 16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고,
 대통령 보좌관 등 세계 각국 귀빈들 및 외신들을 초청한 
국제적인 체전이었다.



   이 체전의 주최는 
신천지와 사)자원봉사단 「만남」으로, 
이 두 단체가 연합하여 개최한 체전이었다. 
주최측 두 대표와 각국에서 모여온 외신들은
 체전 전날 밤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였고,
 체전 후에는 신천지 홍보관에서 
외신들과의 2차 기자회견을 하였다.  



 

   체전 당일 선수단들은 크게 13개 팀으로, 
선수복은 13가지 색이었고,
 관람석에 자리한 각 팀 응원단들의 복장도 13가지 색으로서, 
운동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 날 체전에는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초빙되었으며,





주경기장은 
88서울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약 20만 인파가 모여 자리가 차고 넘쳤으며,
 24년 만에 성화대의 불길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실내 대형 전광판 2개, 실외 전광판 3개로
 수많은 사람들이 체전을 관람하였다.





   이 날 하늘문화 예술체전에는
 매스게임과 카드섹션 등이 있었고, 
이는 태고 이후의 초락도(初樂道 : 처음으로 즐기는 도 즉 진리)였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과연 하늘의 문화였다. 
일제 시대 기미년 3․1운동 때 
낭독한 기미독립선언서의 내용 중
 ‘바야흐로 하늘 문화가 세상을 새롭게 한다.’는
 그 하늘 문화가 바로 이것을 말한 것이었다.





   이 날 체전 행사 시작 전에 
두 대표가 천년성 문에 들어서서
 두 손을 잡고 올려 ‘만세’ 표현을 하였고,
 약 20만의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 뒤를 이어 13개 팀 선수단이 줄을 이어 
입장하는 모습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웅장하고 화려한 광경이었다.
 각국 외신들은 취재에 바빴고,
 바라보는 관중들의 눈동자도 바빴다.
 화려하고 화려하다. 
이 날 이 체전은
 이 곳 관중들뿐 아니라 7개국 언어로 통역 및 번역이 되어
 외신들의 생중계로 온 세계로 나갔으며, 
수천만 명이 이 체전을 볼 수 있었다.





   이 날 두 대표의 개회사는
 어디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완벽한 연설이었으며,
 인류를 세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희망과 하늘 문화가 가득 찬 자신감이 넘치는 개회사였다.


   

이 날 특색 있는 한 쌍의 그림의 꽃이 있었으니, 
이 그림은 각인의 마음 속에 새겨져 지금도 웃음 꽃이 되어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휴대폰에 새겨져 있다. 
그 이름은 김남희. 천하일색, 영원한 불변의 사랑의 천화(天花), 
웃음의 꽃 향기는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빛이 되었다. 
아름다운 그 모습, 지금도 각인의 눈과 마음에 피고 있다. 
이는 곧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다.





   개회사를 마칠 때 
매스게임과 카드섹션으로 
각색의 각국 국기(國旗)와 글자가 아름답게 표현되었고,
 각색으로 된 응원단들의 ‘파도치기’와 손들고 외치는 만세 소리는
 하늘 높이 풍선과 함께 솟아올라 영광을 하늘에 올렸다. 
하늘이 되고, 땅이 되고, 바다가 되고, 
꽃밭이 되고, 각국 나라가 되고, 
천조 봉황은 각국 응원단들을 왕래하며 노래하였다.





   경기장 중앙에는
 천국 12가지 색의 12개 팀이 꽃이 되고,
 이 곳에 나비 같은 천사들이 일곱 색으로 날아든다. 
이 때 천사가 하늘에서 불을 받아 신천지 대표에게 전해 준다.(이것이 경기 시작이다.)
 하늘의 불을 받은 새 하늘 새 땅(신천지)의 대표는 
그 불을 열두 족장(族長 : 지파장)들에게 주었고, 
열두 족장들은 그 불을 성화대에 날려 보냈다. 
성화의 불꽃이 24년 만에 솟아올랐다. 
각인의 눈이 하늘에서 온 성화의 불을 바라봄으로 
그 불이 각인의 마음에 붙어 타올랐으며,
 약 20만 관중들은 수천만 관중들의 마음과 하나가 된다.






   개회식 후 운동장 중앙에서 전개된 매스게임에는
 선민(選民) 나라가 일곱 등불로 나타났고, 
이 곳에 악마 용이 들어와 선민 장막을 파괴하고 멸망시켰다. 
이를 본 하늘의 사자가 활을 쏘아 악룡(惡龍)을 일곱 토막 내어 
무찌름으로 전쟁이 종식(終熄)된다.
 이어 하늘이 열리고, 용을 이긴 사자(약속의 목자)가
 하늘의 계시 책을 받아먹고, 
나팔이 되어 이 책의 말로 온 세계에 외쳐 알린다.
 세계는 나팔 소리에 잠이 깨고, 빛이 번쩍번쩍하며 변화가 된다.
 변화된 세계는 평화의 비둘기가 되어 
양단된 대한민국을 ‘조국통일선언문(비석)’으로 통일시킨다.

   88올림픽의 주제가
 ‘손에 손 잡고’가 울려 퍼지고,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평화의 메시지, 빅토리(Victory)의 글씨가 춤을 춘다.





   저녁이 되니 ‘천국 혼인 잔치’ 공연이 펼쳐졌다. 
경기장 안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관중들은 일제히 랜턴불을 켜서 비추니 
관중들이 하늘의 별들로 변화되어 반짝이고, 
이어 해와 달이 등단(登壇)한다. 
천지조화를 이룬 해·달·별들이 한마음 되어 
상하 구분 없이 신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감동받은 외신들은 자국(自國)으로 돌아가, 
녹화된 영상을 국민에게 수차례 보도하며 설명하였다.



   세계 평화·광복은 본 하늘 문화로 시작되었고, 
세계 평화를 염원하고 바라는 각국 대통령들,
 각국 국영 방송 및 각 방송들은 우리를 초청하느라 바빠졌다.
 그러나 이 날 우리 나라 보도진들은 보이지 않았고, 
이 광경을 국민과 세상에 알리지 않았으니, 
이는 한기총이 두려워서인지, 
평화·광복의 조국 통일이 싫어서인지 묻고 싶다.





   펼쳐진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
이는 하늘의 영광이요, 
땅의 평화로다. 
하늘도 보고 땅도 보았다. 
영광일세!
 만만세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