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를 녹이는 사랑실천
신천지 천안시온교회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
신천지 천안교회(천안시온교회)에서는
따뜻한 이웃 사랑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천안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교회 앞에서
운행하고 있는 택시운전기사들에게
따뜻한 음료수와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운전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추위를 잊은채 커피를 전하는
이들의 모습에 대해
한 택시 운전기사 한상수(가명·남·45)씨는
“이른 아침부터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졌다”며
“이런 모습을 보면 세상도
그리 춥지 많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전했다.
또한 자주 천안교회 주위를
운행한다는 김정호(직산읍·남·52)씨는
“아직 날씨가 추운데도 성큼 다가와서
캔커피를 나눠주는 모습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거 같다”며
“이러한 마음이 전해지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천안교회 관계자는
“천안(하늘아래 편안한곳)의 이름 그 뜻처럼,
하늘에 변함없이 주는
빛과 비와 공기와 같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 이다”
라고 전했다.
출처 충청경제일보
[죽은 내 영혼을 살리는]
어느곳에서나 빛을 발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봉사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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