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신앙인들은 막연하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또 성경 속에서의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거 오늘날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이며,성경 속에서 나는 어떠한 존재인지 알아보자.
1.육적 이스라엘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과 언약을 하셨고 창세기 17장에 보면 이 언약은 그 후손들 대대로 믿고 지켜야 할 영원한 언약이었다.
언약의 내용~아므라함 자손이 타국에 가서 400백년 동안 고역생활을 하고 난 후 많은 재물을 가지고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산다는 것이었다.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모세를 통해 그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고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언약을 하셨으니 곧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세계 민족 중에서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어떠했는가?
가나안 땅 문전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믿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광야에서 40년동안 헤매다가 죽게 하셨다.
그 후 여호수아가 그 자손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세겜에서 그들과 약속을 하셨으니 약속의 내용은 하나님을 믿고 영원히 섬긴다는 것이었다.
이러므로 그들이 약속의 민족이요 약속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시겠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의로 여겼다.
2.영적 새 이스라엘 나라
신약 성경에는 신약에 기록된 약속을 믿음으로 약속의 민족이 되고 나라와 제사장이 된다고 하셨다.
그 약속은 무엇인가?
주 재림때가 되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2천년간 씨 뿌린 밭에서 알곡들이 추수되어 시온산에 가게 된다.
시온산에서는 계시된 말씀으로 인 맞아야 하며 인맞은 자 12지파 144000명이 예수님의 피로 산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된다.
이것이 신약에 약속한 나라요 민족이다.
이는 아브라함의 씨로 난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요,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 가족이다.
신약성경은 이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민족 곧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된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3.성경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신약성경 속에서 당신은 누구냐고 물으면 뭐라고 말할 것인가?
"나는 시온산에 추수되어 온 12지파 인 맞은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성경대로 신천지에 이루어진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신약성경에 약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믿으라는 것 또한 이것이다.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성경속에서 나를 발견해야 하고 이것이 참 믿음이며 참 신앙인 것이다
"나는 나고 성경은 성경이다"라는 식의 신앙인 아닌 나와 성경은 하나이고 그 성경속에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이 오늘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경의 메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