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9일 금요일

[신천지]이단,사이비,전통,정통에 대하여 올바른 증거를 밝힌다


이단, 사이비, 전통, 정통

  

본문 : 갈 1:8, 계 22:18-19



   ‘이단(異端)’은 어떤 것이며 ‘사이비(似而非)’는 무엇이며, ‘전통(傳統)’은 무엇이며, ‘정통(正統)’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신앙하는 성도는 위 네 가지에 대해 성경을 기준으로 답을 하고, 심판(판정)해야 한다.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사도들이 전한 복음 외의 다른 복음으로 가감(加減)하면 저주를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갈 1:8). 성경은 대부분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자나 선지 사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보고 지시에 의해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도 있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은 모세 때 이루셨고(창 15:13-16, 출 12:37-42),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이후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다 이룰 사건들이다(계 21:6 참고).



   이단(異端)이란 무엇인가? 

   이단은 그가 증거하는 말이 성경과 다른 내용(다른 복음, 다른 교리)이거나 성경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비밀이 있는데, 아직 이루지 아니한 것을 자의적으로 ‘이거다, 저거다.’하고 주석(註釋)을 만들어 가르치는 자는 ‘다른 복음, 다른 교리’를 가르치는 이단이다.

약속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같은 하나의 내용이다. 이를 해석한 자들과 책들이 많으며, 그 내용이 각각 다르다. 이것이 다른 복음이며, 이것을 해석하거나 가르치는 자는 가라지 씨(마귀 씨)를 뿌리는 자이다.

   기록된 약속(예언)을 이룰 때 그 실체가 나타난다. 이 때 자기 주장과 맞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사이비(似而非)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사이비는 그 뜻이 ‘비슷하나 다르다.’는 것으로, 자의적 판단으로 증거한 것을 말한다. 그 예를 들면 계시록 9장에 유브라데에서 나온 범죄한 천사가 말을 타고 나온다. 말의 꼬리는 뱀 같고(길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그 입에서는 불과 유황과 연기가 나온다. 이것으로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인다고 하였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총과 비슷하므로, 여기서의 전쟁을 육적 전쟁이라고 주장하는 자도 있다.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전쟁이라 하면 비슷하기는 하나, 사실은 아니다.

   많은 주석들이 자의적 판단으로 이와 같이 해설하였으니, 사이비요 이단의 주장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 성도들에게 가라지 씨(마귀 씨)를 뿌려 마귀 자식을 낳아 놓았으니, 하나님의 씨(진리)와 하나님의 영으로 다시 나라고 하신 것이다(요 3:5, 벧전 1:23). 「주기도문」 중 성경에 없는 ‘대개’라는 말과 「사도신경」은 성경에 맞지도 않고 자의적인 다른 복음으로서 이단의 주장인 것이다(성경을 가감한 말).



   성도들은 자기 목자이기에 아무 염려 없이 목자가 주는 것을 받아먹고, 목자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 성도가 판단력과 깨달음과 말씀의 지식이 있다면 하나님의 진리와 사단의 비진리를 분별하겠으나, 밤 같은 어두운 심정이니 알 리가 없다. 이들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왜 부패했는지, 지금이 왜 말세가 되는지, 그 소속 교인들이 왜 어두운 밤의 자식이라(엡 5:8, 살전 5:5 참고) 칭함을 받는지 알지 못한다. 초림 때 목자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면 그 소속 교인들도 같이 이단이라 한 것과 같다. 어미나 그 자식이나 똑같다. 이 같은 죄로 지옥에 가도 자기 잘못은 여전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계시를 받음으로 알게 될 것이다.



    전통(傳統)은 무엇이며, 정통(正統)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노아 때 아담의 족속들이 전통이었고, 노아는 정통이었다. 예수님 초림 때 모세로 인한 율법적 이스라엘(육적 이스라엘)은 전통이었고, 예수님으로 인한 영적 이스라엘은 정통이었다.

   이를 보건대 이전 시대도 하나님이 세우신 족속들이었고, 새 시대를 열어 세운 민족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바울이 증거한 말(히 8장)과 같이, 이전 것이 무흠(無欠)했다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첫째 것이 부패했기에 새로운 시대와 새 목자와 새 민족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전 시대는 전통이고, 새로운 시대는 정통이 된다. 그러나 지금도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전통적인 이유로 스스로를 정통이라고 하고 있다. 이는 자기들의 부패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목자들은 주께서 피로 약속한 신약(예언)에(마 26:26-29, 눅 22:14-20, 히 8:10) 대해 상관치도 않는다. 그들은 권세로 인한 돈과 교권이 있으면 영원한 집권을 할 것으로만 알고, 세상 정부와 하나 되어 세도(勢道)를 부리고 있다. 이는 초림 때와 같다. 어찌 하나님이 이를 보고만 계시겠는가?

   
     
   예수님은 구약을 열어 이루신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고 하셨으며(마 11:27),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요 14:6).”고 하셨으니 아버지 하나님과 천국은 예수님에게 와 계신 것이었다(마 3:16-17, 4:17 참고). 그리고 사도 바울은 당시 신앙 세계를 진단하기를, 시편 14편 말씀을 인용하여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 3:10).”고 하였다.

    오늘날도 그 때와 같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구원받을 자도 없으며, 진리를 말하는 자도 없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약칭 ‘신천지’) 외에는 정통이 없다. 
오늘날 신약을 이룬 계시 말씀도 오직 신천지에만 있다.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도 알 자가 없으며, 영생의 양식(만나)과 심판의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릴 철장 권세를 받은 자를 알 자가 없다. 



   구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예수님이셨고(요 5장), 신약에서 약속한 목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는 이긴 자(계 2, 3, 10, 12장, 계 22:8-9, 16 참고)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긴 자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께로 올 자가 없다. 또 신약 계시록의 실상을 듣고 볼 자도 없다. 자기들을 정통이라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며, 자기 교단 외의 다른 교단에게 이단이라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며, 구원받는다고 하는 자도 거짓말하는 자이다. 이는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하는 말에 불과하다.



   오직 회개하고 이긴 자에게 와서 이긴 자를 통해서만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이 있을 뿐이다. 이는 신약을 깨달은 자만이 알 것이다. 신천지는 주께서 신약대로 이룬 새로 창조된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씨와 성령으로 다시 나는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 아멘!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신천지]성경토론 제의에 꽁무니 빼는 한국교회~신천지가 진짜 정통


성경 토론 제의에 꽁무니 빼는 한국교회 




뒤에서 신천지 비방에 바쁜 교회들에게 
"당당하게 성경 토론합시다!" 외치는 신천지교회


지난해 9월과 11월 신천지 말씀대성회 당시 신천지측은 누가 과연 성경을 바로 증거하는지 공개적으로 토론해보자고 제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제의에 수락하는 교회가 나서지 않자 지난 1월 본격적으로 각 교회에 공개서한을 보내어 공개토론을 제의했다.










그러나 수취거절!!









신천지는 “본 교회는 성경에서 명시한 대로 출현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이지만, 귀 교회를 비롯한 여러 교단과 교회로부터 까닭 없이 이단으로 정죄당하고 있다”며, “이유 없이 이단이라 정죄하고 있는 성경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 귀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성경기준 계시록 공개 토론회>를 할 것을 제의한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전국의 각 교회에 보냈다.


신천지가 공개서한에 응하지 않을 경우 기권이라 간주하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나서는 교회가 없었다. 그러던 중 M목회연합에서 공개토론에 응한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조사 결과 이름만 있는 유령단체임이 밝혀져, 기다리던 공개토론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앞으로 신천지는 공개토론회를 제의했음에도 아무도 나서지 못한 사실을 성도들에게 정확히 알려 ‘우리 목사님은 영적 양식을 잘 먹여주고 있는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느 교단이나 교회도 신천지의 말씀을 반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성 교회가 신천지가 왜 이단인지 성경을 기준으로 한 바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서도 외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신천지]하늘에 영광,땅에도 영광~~ 신천지 수료식2700명인맞아 !!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약 1:18) 하나님의 첫 열매, 신천지 예수교회의 요한지파 제95기 1반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시작하기 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날에는 700명의 외국인을 포함, 약 2천 700여 명이 수료해 신천지 예수교회의 급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에 왔다고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맞은 자로, 장성한 자로서의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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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4일 일요일

신천지]세계인의 성전! 신천지 2700여명 또 수료~한국교계 바짝 긴장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는 6월 24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해외 성도를 포함한 요한지파의 95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동쪽 땅 끝 대한민국에서 이룬 실상을 서쪽 유럽에서 전한다'는 '동성서행(東成西行)'의 시작인 유럽 말씀대성회 이후 이번 신천지 요한지파 수료식은 다시 한 번 신천지의 급성장세를 실감케 하는 행사였다. 이날에는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해외 성도 741명과 국내 1,919명의 수료생을 포함하여 총 2,660명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 과정을 수료했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있으며, 이만희 총회장님의 유럽 방문으로 주목을 받은 독일교회를 비롯해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남아공, 인도,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13개국 약 300여 곳에 설립이 되어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한 해만 수강생이 2만여 명, 지금까지 총 8만 5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 곳을 통해 신천지의 진리를 인정하고 목사증을 반납한 목회자만 현재 수백여 명에 달해 한국교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신천지]이것이 신천지대세다!!

신천지인천말씀대성회 후속교육 1400명 신청!

이것이  오늘날 신천지운세 신천지대세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된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지난 5월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를 통해 유럽 신앙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열기는 인천 말씀대성회로 이어졌다. 이번 대성회는 인천지역 신앙인들의 앙코르 세미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수만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들어 성황리에 끝마쳤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11~12일 양일간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인천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이틀간 열린 말씀대성회 집회에 인천지역 기독교인 2만여 명이 참석해 성경을 배우고자 하는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직접 강의한 두 차례의 저녁 집회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상에 오른 이만희총회장님은 “성경을 보니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했다”며 “계시록도 가감하면 천국 못 간다. 지구촌의 모든 목사, 신학박사, 교수들은 성경을 가감했느냐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오늘날 신앙세계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신학교가면 성경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을 가르치는 곳이더라”면서 신학교의 현실에 대한 비판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 지난 11~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가장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12일 저녁 집회에서 이만희 총회장님이 계시록 전장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은 강의 내내 신앙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인 성경뿐이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경을 기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잘못 전하는 것은 가라지 씨를 뿌리고 마귀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자기의 생각으로 전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구촌에 70억의 사람이 있다. 거짓말, 미혹의 말을 전하면 70억의 영혼을 죽이는 것”이라면서 성경을 중심한 증거와 믿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고 역설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온 세계에 이룰 것을 증거했다면, 이제는 이룬 것을 증거해 줘야 할 것”이라면서 ‘동성서행(東成西行)’ 실상의 믿음을 강조했다.

동성서행은 유럽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西氣東來)가 땅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서방 세계에 알리는 것을 말한다.


12일 둘째 날 이만희 총회장님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계시록 전장을 성경 말씀대로 전해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는 “이 세상은 밤이 됐다. 진리가 없다는 것이다.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처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워야 한다”며 “이는 영원히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는 것이다. 계시말씀을 배워 구원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호소했다.

   


◆신천지인 “마귀인 줄 알아”… 말씀 듣고 보니 ‘선입견’
말씀대성회 참석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김정태(60대, 인천시 남구 도화동) 씨는 “부평구에 교회 건축하는 문제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서 신천지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들었다”며 “(신천지 성도들이) 처음엔 생긴 것도 마귀같이 생긴 줄 알았다. 그러나 직접 만나보니 그렇지 않았다”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찾아다니다가 경기도 화성까지 내려가서 세례를 받았다”며 “말씀을 들어보니 내가 선입견을 가졌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에서 하나님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어볼 예정이라며, 신천지에 대한 기존 입장이 달라졌음을 인정했다.


김미애(30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씨는 “전에는 착하게 살고 믿으면 당연히 천국 갈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알려주시려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알지 못해 정말 부끄러웠다. 이제는 다른 신앙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좋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친형의 소개로 참석한 정재빈(20대, 인천 남동구 만수동) 씨는 이만희 총회장님이 성경을 한 번도 보지 않고 말씀 구절을 줄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 씨는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에 관해서 “이곳이 참 빛이라면 합당하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로 성도들이 몰려오는 이유에 대해선 “기성교회에서 신천지를 핍박해 왔었지만, 성도들이 말씀을 들어보고 성경과 맞기에 신천지로 간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견을 밝혔다.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말씀대성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한 인천교회 이정석 담임강사는 “인천지역 교계가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성전 건축에 대해서도 그렇다. 저희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목회자들과 싸움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서 신천지가 어떤 증거를 하는지 들어봐 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교회 측은 말씀대성회를 통해 인천지역 신앙인 1400여 명이 신천지 교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신천지 집계에 따르면 11일 인천 말씀대성회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2만 1431명이 시청했으며, 초당 최고 3170명이 접속했고, 12일 인터넷방송은 2만 3341명 시청에, 초당 3684명이 동시 접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