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1일 목요일

[신천지]이것이 신천지대세다!!

신천지인천말씀대성회 후속교육 1400명 신청!

이것이  오늘날 신천지운세 신천지대세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된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지난 5월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를 통해 유럽 신앙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열기는 인천 말씀대성회로 이어졌다. 이번 대성회는 인천지역 신앙인들의 앙코르 세미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수만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들어 성황리에 끝마쳤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11~12일 양일간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인천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이틀간 열린 말씀대성회 집회에 인천지역 기독교인 2만여 명이 참석해 성경을 배우고자 하는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직접 강의한 두 차례의 저녁 집회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상에 오른 이만희총회장님은 “성경을 보니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천국 간다고 했다”며 “계시록도 가감하면 천국 못 간다. 지구촌의 모든 목사, 신학박사, 교수들은 성경을 가감했느냐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오늘날 신앙세계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신학교가면 성경만 배우는 줄 알았는데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을 가르치는 곳이더라”면서 신학교의 현실에 대한 비판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 지난 11~12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가장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12일 저녁 집회에서 이만희 총회장님이 계시록 전장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은 강의 내내 신앙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말씀인 성경뿐이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경을 기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잘못 전하는 것은 가라지 씨를 뿌리고 마귀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자기의 생각으로 전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구촌에 70억의 사람이 있다. 거짓말, 미혹의 말을 전하면 70억의 영혼을 죽이는 것”이라면서 성경을 중심한 증거와 믿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고 역설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온 세계에 이룰 것을 증거했다면, 이제는 이룬 것을 증거해 줘야 할 것”이라면서 ‘동성서행(東成西行)’ 실상의 믿음을 강조했다.

동성서행은 유럽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西氣東來)가 땅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서방 세계에 알리는 것을 말한다.


12일 둘째 날 이만희 총회장님은 2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계시록 전장을 성경 말씀대로 전해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는 “이 세상은 밤이 됐다. 진리가 없다는 것이다.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처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워야 한다”며 “이는 영원히 하나님 모시고 천국에서 살자는 것이다. 계시말씀을 배워 구원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호소했다.

   


◆신천지인 “마귀인 줄 알아”… 말씀 듣고 보니 ‘선입견’
말씀대성회 참석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김정태(60대, 인천시 남구 도화동) 씨는 “부평구에 교회 건축하는 문제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서 신천지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들었다”며 “(신천지 성도들이) 처음엔 생긴 것도 마귀같이 생긴 줄 알았다. 그러나 직접 만나보니 그렇지 않았다”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찾아다니다가 경기도 화성까지 내려가서 세례를 받았다”며 “말씀을 들어보니 내가 선입견을 가졌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에서 하나님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어볼 예정이라며, 신천지에 대한 기존 입장이 달라졌음을 인정했다.


김미애(30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씨는 “전에는 착하게 살고 믿으면 당연히 천국 갈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알려주시려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알지 못해 정말 부끄러웠다. 이제는 다른 신앙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좋다”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친형의 소개로 참석한 정재빈(20대, 인천 남동구 만수동) 씨는 이만희 총회장님이 성경을 한 번도 보지 않고 말씀 구절을 줄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 씨는 유럽 순방 말씀대성회에 관해서 “이곳이 참 빛이라면 합당하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로 성도들이 몰려오는 이유에 대해선 “기성교회에서 신천지를 핍박해 왔었지만, 성도들이 말씀을 들어보고 성경과 맞기에 신천지로 간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견을 밝혔다.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말씀대성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한 인천교회 이정석 담임강사는 “인천지역 교계가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성전 건축에 대해서도 그렇다. 저희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목회자들과 싸움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서 신천지가 어떤 증거를 하는지 들어봐 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교회 측은 말씀대성회를 통해 인천지역 신앙인 1400여 명이 신천지 교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신천지 집계에 따르면 11일 인천 말씀대성회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2만 1431명이 시청했으며, 초당 최고 3170명이 접속했고, 12일 인터넷방송은 2만 3341명 시청에, 초당 3684명이 동시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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