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1일 일요일

성경을 기준한 신앙/종교와신앙/신천지이긴자/신약계시록


성경을 기준한 신앙

  


   본문 : 계 20:12, 요 12:48, 요 14:6





   종교는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그 뜻을 알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다.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만나 참뜻을 알고 싶으나 길이 없다.
 그래서 마음으로만 하나님과 천국을 원하고 있다. 
이를 아신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구․신약 성경에 미리 알려 주셨다.

  



   그러함에도 왜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는가? 

이는 목자와 성도가 소경이 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사단의 목자에게 알려 주지 않으려고 
빙자한 비사(比辭)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초림 때 목자들과 성도들이 
구약의 예언의 뜻을 깨달아 믿었다면
, 오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볼 때
 시편 78편의 뜻에 따라 
구약보다 신약에서 더 많이 비유로 말씀하셨으니(마 13:34-35), 
다시 오실 주를 어찌 알며 영접할 수 있겠는가?(눅 18:8) 

  



   구약 예언이 성취된 초림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마 11:27 참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으므로,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었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올 수가 있었다(요 14:6). 



   예수님은 구약대로 오셨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빛으로 오셨다(요 5:43, 12:46). 
그러므로 예수를 통해서만이 구약과 그 성취를(요 19:30) 알 수 있었다.
 구약을 믿었으면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다.

  



   신약은 어떠한가? 

   앞에서 말했듯이, 
예수께서 구약보다 신약에
 더 많이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셨다.
 계시록의 경우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고, 
교만한 자들이 아는 체하였으나(주석) 
이는 마귀의 씨 가라지였으며, 음행의 포도주였다.




 신약의 계시록은 
때가 됨으로 
열리고 성취되는 사건이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예언이었고,
 때가 됨으로 예수님이 이루시는 사건이다. 


구약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때가 되어(합 2:2-3)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시고,
 이를 본 예수님이 증거하심과 같이,



오늘날 예수께서 약속하신 것(신약)을 예수께서 이루시고
 이를 보고 들은 대언의 사자를
 교회들을 위해 보내어
증거하게 하셨다(계 22:16). 
신약을 믿는 성도는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를 믿어야 한다.




  



   이 대언의 사자는, 
요한복음 14장에서 본 바와 같이, 
진리의 성령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보혜사 성령과 
하나 된 사람이다. 

이 사람은 계시록 전장이 이루어질 때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요,
계시록 12장에서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이므로,
 계시록 2, 3장에 약속한 복을 받은 자이다. 


이 대언의 사자를 만나 증거를 받음으로, 
이룬 계시록의 실상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누구에게 오시는지 알게 되며,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에서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임과 같이, 신약에서 이긴 자 곧 대언의 사자를 아는 것이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된다.



  



   말세가 되는 것은 
종교 세계가 부패했기 때문이요, 

부패한 종교 세계는 사단의 세계가 된 것이니,
 종말(말세)은 만국이 사단의 소유로 삼킨 바 된 것이다(계 17~18장). 
이 때 말씀을 따라 믿는 사람은 구원될 것이고, 
이 때는 교회보다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찾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성경 기준에서 
심판받게 되고(요 12:48, 계 20:12),
 성경 기준으로
 신앙한 자가 구원받게 된다. 
성경을 떠난 신앙은 인정받을 수 없다.

  



   천국과 하나님은 신천지에 오셨고, 
신천지에서만 신약 성취를 들을 수 있다.
 믿는 자는 의로 구원을 받게 된다. 아멘!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부활절/부활의 의미/재림때 부활/예수님부활/부활과영생/


사망과 생명의 부활





본문 : 요 5장 (계 20:1-6 참고, 겔 37장)


우리는 초림 때의 부활이 아닌 
재림 때의 부활을 알아야 합니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사망과 생명의 부활이란 무엇을 두고 말씀하는 것인가?



예수께서 
“……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고 하셨다. 

또 예수께서 요한복음 19:30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무엇을 이루셨다는 말인가? 예수께서 에스겔 37장의 예언을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자 에스겔에게 대언하게 하시어 
죽은 이스라엘의 뼈들에게 생기를 주어 
무덤에서 나오게 하시고(겔 37:1-13),
 ‘내(하나님의)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리니,
 내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겔 37:14).’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에스겔에게 예언하시고, 
약 600년 후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신 것이니, 
곧 본문 요한복음 5장(19-29절)의 일이다.

주재림 떄 부활이란?

에스겔 37장의 ‘죽은 뼈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고(겔 37:11), 
이는 초림 예수님 때의 예루살렘 사람들이었다. 

초림 당시 교권과 치리권을 두고 전쟁(영적)이 있었으니, 
이는 세례 요한과 바리새인 목자와의 전쟁이었으며,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소속이요, 
바리새인 목자는 마귀의 소속이었다. 


전쟁이 있었던 이 곳이 바로 마태복음 23장의 현장이니
 곧 예루살렘이었다. 

이 곳에 무덤과 죽은 뼈들이 있었으니(마 23:27), 
에스겔이 말한 37장의 예언의 현장이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예수께서 말씀하신 요한복음 5:24의 ‘사망’은 
바리새인들에게 멸망당한 예루살렘이요, 
무덤도 죽은 뼈들도 예루살렘이며(마 23장 참고), 
‘생명’은 예수님이다.


예루살렘 곧 죽은 뼈들(영이 죽은 자들)이
 있는 무덤을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로 나아온 자들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온 자들이며, 
무덤에서 생명으로 나온 자들인 것이다. 


이는 에스겔의 예언이 예수님 때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에스겔에게 예언하신 그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신 것을 예수님이 보고 대언하신 것이다. 
이는 초림 때 구약(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2천 년 전에 예수께서 약속하신 신약 예언과 그 성취는 다음과 같다.


계시록 13장에 바리새인과 같은 사단의 목자가
 하나님의 장막(하늘 장막)에 들어와 
성도와 싸워 이기고 장막을 멸망시켰으니, 
이 하늘 장막은 무덤이며 죽은 뼈들이 있는 곳이다. 



계시록 10장에서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목자는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계시록 13장의 장막 곧 무덤 속에 있는 자들에게 대언한다. 
이 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무덤(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되고, 
계시록 16장과 같은 심판을 받지 않게 된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초림 때는 하나님과 성경이 증거한 
약속의 목자 예수님을(요 5:37, 39) 통해 구원이 있었고,

 재림 때는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계 2-3장, 10장, 12장 참고) 통해
 구원이 있게 된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요 10:35). 
말씀을 믿고 약속을 지키는 자는 이 증거가 참인 줄 알 것이다. 
뜻을 깨달아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2013년 3월 28일 목요일

천안성결교회에서 신천지로 간 이유/천안성결교회와 신천지진리/천안성결교회신천지어두움과빛에 대하여


“자매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추수꾼 천사를 만나 참 하나님을 만나다 









어려서부터 저는 오빠와 둘이 천안 성결교회를 다녔습니다.
부모님은 바빠서 다니시지 못하셨지만 저희 어머니는 꼭 오빠와 저를 주일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힘들게 결혼생활 하신 어머니는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으며 생활하셨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자 저희 어머니는 교회에 나가서 기도와 봉사를 하시면서 마음을 위로 받으셨습니다.








저도 주일학교뿐 아니라 어머니와 수요일 밤예배나 주일 오전 저녁예배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도 어머니를 따라 즐겁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게 되었고, 저는 그저 열심히 교회 봉사하면 믿음이야 저절로 생기는 줄로 믿었습니다.
'갑절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에 의지해 학교를 졸업하고도 알바를 하며 헌금도 많이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언하는 집사님들이 부러워 방언을 달라고 새벽 제단을 쌓던 어느 새벽,
차가 오지 않아 어찌된 일이냐고 전도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오늘부터 그 쪽으로 차량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입으로는 새벽기도가 중요하다느니,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느니 하더니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서운함과 야속함을 넘어 배신감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교회생활이 믿음생활의 전부이던 제 마음이 마른 땅 갈라지듯 금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무엇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매달렸는지 후회가 되면서 반갑게 맞아주던 천안성결교회 성도님들의 모습도 모두 가식같이 느껴져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 무렵 같이 교회를 다니게 된 고모님께서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셨는데 밤이면 잠을 못 이루고 지새우시며 죽는 것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시도 곁을 비우지 못하게 하는 모습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고모님과 믿기만 하면 천국은 마치 따 놓은 당상처럼 호언장담하던 천안성결교회 목사님 모습이 겹치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믿음의 참 모습이 이런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 예수님 믿다가 세상을 뜬다면
천국 가는 것인데 왜 죽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할까'라는 생각이 이어지면서
'신앙의 끝이 이런 것이라면 굳이 교회에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결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신앙에 방학을 맞은 지 1년쯤 되던 어느 날,

전부터 알고 지내던 집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은 신앙에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많이 받는 전도사님이라는 분을 소개하시면서 자매님 기도를 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다고 모시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그 전도사님께서 “자매님, 하나님을 아세요?” 라는 뜻밖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전도사님의 질문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전도사님은 ..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지금 자매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자매님, 제가 하나님을 보여 드릴게요!”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신다는 그 말씀이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당당하고 자신만만해 보이는지,
'그래 까짓 거,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 듣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 들으면 되지.'
하나님을 보여준다는  그 한 마디에 그렇게 저는 시온산 오를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생각 역시도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의 생각이었습니다.
3개월 과정만 마치고 나면 어렵게 딴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을 마음껏 써 먹으리라 생각하고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부가 정말 보통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아! 그 비유가 술술 풀리는 신기함이라니요! 정말 꿀 송이 같았습니다. 그런데 귀로 넘어오는 말씀은 꿀 같은데 말씀을 들을 때면 말씀이 매가 되어 매일매일 앓아 누웠습니다.
그날도 집에 누워 있는데 친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너 요즘 수상하다, 아침에 전화하면 전화도 안 받고 설마 여기 빠진 거 아니지?”
하며 전단지를 들이댔습니다. 전단지 첫머리에는 “신천지!” 세 글자에,
'요즘 가장 많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이라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는 비유 풀이를 통하여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그 비유 풀이라는 것이 아전인수격으로 자의적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우리 센터가 정말 신천지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센터에서 배우는 비유풀이는 아전인수가 아닌, 앞뒤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그야말로 일점일획도 흠이 없는 완벽한 말씀이라 오히려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느냐!"며 화를 냈더니
친구는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면 끝날 줄 알고 시작했던 공부가 얼른 끝내고 내 일을 시작할 것이라는 저의 계획 뿐 아니라 저의 모든 가치를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생명이 되어 또 다른 나, 새로운 나를 빚은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으로 다듬어져 가면서 전도를 위해 마음이 불 붙듯 하여 일단 천안성결교회 다닐때 친했던  언니 먼저 전도하자는 생각에 기도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사단이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언니가 지금 저렇게 형편이 안 좋은데 좀 기다렸다가 지금보다 좀 나아지면
그때 인도해도 늦지 않겠지” 그렇게 2주일은 족히 고민했나 봅니다.
더는 안 되겠다 싶어 언니에게 갔습니다. 늘 자주 만나던  언니인데 가슴이 두 근 반 세 근 반 방망이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마치 기다렸던 것처럼 동생은 전도사님을 선뜻 만나보겠노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 그때 저는 제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앞서 다 준비해 놓으시고

다만 우리가 스스로 움직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요!
그렇게 해서 그  언니는 또 하나의 열매가 되어 현재 센터에서 열심히 말씀으로 심령을 창조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빈틈없이 이루시고 계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구석구석에 숨겨 놓으신 하나님의 알곡을 찾는 이 일도
실은 우리에게 상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의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한 발 한 발 걸음마를 떼어 놓는 아기같은 저도 이 엄청난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요즘 저는 날마다 행복한 비명과 함께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천국에서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큰 불도 그 시작은 아주 작은 불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기에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망과 축복의 불씨 마음에 담고, 발바닥이 닳도록 뛰고 달릴 것입니다.








세상은 이 역사를 알지 못하여 우리를 핍박하고 한 통속이 되어 신천지를 무너뜨리려 안간힘을 쓰지만 그럴수록 저는는 이 역사가 참으로 하나님께서 6,000년 만에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확신이 드니 우리가 확실히 저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선민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2013년 3월 27일 수요일

만국이 무너진 말세 때의 기도/신천지천국기도/신천지와계시록


만국이 무너진 말세 때의 기도



   본문 : 계 17-18장

  



   만국이 무너져 사단의 소유가 되고, 
사단의 소유 된 목자의 입에서는
 음행의 포도주가 나온다. 

이 때 성도는 어디서 기도를 해야 하나?

  



   육적 이스라엘이 솔로몬 때
 이방 신에게 경배함으로 인해 
그 이후 북쪽의 11개 지파가 이방 소속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예배를 드렸고, 
한 지파인 남쪽의 유다지파는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렸다.
 남은 한 지파인 유다(예루살렘)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에게 삼킨 바 되었다(사 1장). 

  



   그리고 예수님 초림 당시에 
이스라엘은 이방(로마제국)의 속국으로 있었다. 
이 때 예수께서 오시어 
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다. 
‘사마리아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이 때는 골방에서 기도할 때라.’고 하셨다(요 4장 참고). 

왜 성전에서 예배와 기도를 하지 않고 
골방에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골방에서 기도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다. 

이유가 무엇인가? 


이 때는 이사야의 말과 같이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삼킨 바 되어 
목자는 이방 목자가 되었고,
 이방 신에게 경배하는 예배를 드렸으며, 
이방 목자가 된 그 입에서는
음행의 포도주 곧 마귀의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 당시 목자들이 예수님께 한 행동은 
마귀의 행동이며 대적자의 행동이었다. 

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에게 경배하는 것이며,
 그 곳에서 기도할지라도 하나님은 
듣지 않으신다고 이사야 1장에 말씀하셨다. 

  



   오늘날은 종교 세계의 부패로 인한 말세이며, 
사단이 주관하는 종말 때이다.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고 
사단과 결혼하였다(계 17-18장). 
이러한 곳에서 기도를 한다 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시겠는가? 
오늘날도 그 때(초림 때)와 같이 골방에서 기도해야 하는 때이다. 

  



 

모세 때는 하나님이 선민과 이방을 구분하시고, 
이방 애굽인들의 장자들을 천사가 쳐서 죽였다.
 그리고 에스겔 9장에서는 예루살렘 성 중에 순행할 때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였으며(인 맞음), 
사자들은 표 없는 자들을 죽였다. 

이와 같이 오늘날 만국이 무너진 이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자가 있고 인 맞지 아니한 자가 있다.
 인 맞은 자는 살 것이고, 인 맞지 아니한 외인(外人)들은
 1/3씩 죽임을 당하게 된다(계 8, 9장 참고).

  



   오늘날 입으로는 가장 잘 믿는다 하면서
 왜 예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가? 

오늘날 추수되어 인 맞은 자가 있고,
 추수되지 못한 가라지가 있다. 

이 중에 하나님이 누구를 구원하고 누구를 버리겠는가? 
왜 주님의 말씀은 믿지 않는가? 

   한기총이 두 개로 쪼개져서(한기총과 한교연)
서로 이단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이 정통인가? 
주를 믿는 신앙인인가?
 이것이 소금이고 빛인가? 
이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는가?



   추수되어 인 맞은 시온산의 열두 지파를 보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신약대로 창조된 빛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더니,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하나 된 목자를
 이단이라 하니, 
이 죄는 성령 훼방죄에 해당된다(마 12:31 참고).

  



   성도는 어떤 길에 구원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종교와개종/강제개종타파/신천지진리전도와 기독교의 강제개종교육


종교와 개종


본문 : 갈 3:23-29, 요 3장





종교와 개종은 무엇이며, 다른 점은 어떤 것인가?

종교(宗敎)는 하늘의 것(가르침)을 말한 것이며, 
개종(改宗)은 종교를 다른 종교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종교의 주인은 종교를 준 하늘의 신이다.
 하늘의 신은 두 가지가 있다. 
참 신과 거짓 신이다.

참 신 곧 창조주 하나님이
 과거를 알지 못한 사람(예 : 모세)에게
 과거와 현재와 장래를 알게 한 것이요, 
성경이 그 방법이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신 마귀도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사람을 미혹하고, 
자기 것을 알림으로 사람은 혼돈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하나님은 마귀와 마귀 목자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비유를 말한 것이다(마 13:10-15). 
신과 사람 다른 것은 신은 음성과 같고 
사람은 녹음기와 같다(고전3:9 참고).





말을 많이 하고 싶지 않으나, 
이를 위해 부득불 몇 가지 알리고자 한다. 
사람으로서 하늘의 것을 알지 못하는 심령은 
밤과 같고, 
아는 것은 
낮과 같다. 
사람이 어찌 하늘의 것을 알리요?

 하늘의 것은 하늘이 주지 않으면 알 자가 없다(요 3:31-36 참고).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늘의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늘의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고(마 11:27)
, 사도 바울은 세상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 많은 자기 지식을 다 버리고(빌 3:8 참고) 
하늘의 계시를 받아 전했다고 하였고(갈 1:11-12),


이 말을 한 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9-12절)에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했으나
 온전한 것이 올 때는 부분적으로 한 것은 폐한다.’고 하였다.
 예수님도 그 당시 사람들의 듣는 차원이
 미약하여 다 말할 수 없었고, 
하시는 예언도 비유로만 하셨으며, 
성취되는 실상 때에는 밝게 
알리겠다고 약속하셨다(마 13:10-15, 34-35, 요 16:12-15, 25). 
이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을 먼저 알라는 뜻에서 한 말이다.




예수이전에는 구약 시대 선지자들이 있었고, 
석가와 공자 등이 있었다. 
석가와 공자도 구약의 선지자들과 같이 
자기가 듣고 아는 것으로 예언한 것에 불과하다. 
이들은 하나같이 예수님이 오셔서 참 도를 전할 것을 알린 것이다. 
그러나 불교(석가의 도)인들과 유교(공자의 가르침)인들과 
모세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도 예수님이 오신 이후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들의 분량의 도를 믿고 있다.


이스라엘은 모세 율법, 
불교인들은 석가의 도, 
 유교인들은 공자의 말씀(주역 등)을 믿고 있으니, 
도의 초보에게 ‘온전한 것’이 왔으나 
초보의 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히 6:1-2 참고).


하나님의 도는 초보에서 완전한 데까지 이르게 된다. 
모세 율법도 있어야 하고, 예수 초림의 역사도 있어야 하고, 
예수 재림의 역사도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도의 역사는
 아담 때로부터 있었고, 
 계시록 때의 지식의 차원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최고의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의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안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혀 있었으며,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유치원)이었고, 
계시될 믿음이 온 후로는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다. 


이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남녀를 막론하고
 다 그러하다 하셨다(갈 3:23-29). 
 이 믿음은 예수께서 구약(예언)을 이룬 계시 믿음이었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3 단계의 신약을
 이룬 계시 믿음은
(1 단계모세 율법,
2 단계구약을 이룬 계시 믿음,
3 단계신약을 이룬 계시 믿음) 

어느 시대보다도 차원 높은 하나님의 도의 완성인, 
신약 계시록 성취된 계시 믿음이다.
 이것이 계시록이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신 뜻이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모세 율법과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과 
예수 초림의 씨 뿌리는 천국 복음과 
신약 계시록 예언이 있었던 것이다.
신약 계시록 성취를 믿지 못하면 
사람을 발에서 목까지만 창조하고
 머리가 없는 사람과 같다.


개종(改宗)은
 같은 도의 길이라 할지라도 
모세 율법에서 예수의 천국 복음,
계시 믿음으로 개종해야 하고, 
구약 성취 계시 믿음에서
 신약 성취의 계시 믿음으로 개종되어야 한다. 
이는 성장 단계를 따라 믿는 것이다.



초보의 모세 율법이나 석가의 도나 공자의 도나 
 예수님 초림의 도에서 
신약 성취 계시의 최고의 도로 
옮기는 것이 참 개종이 된다.
 이는 같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가톨릭교에서 개신교로 나오는 것이 
개종이 아니며, 
개신교에서 갈라지고 또 갈라지는 것이
 개종이 아니며, 
칼빈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강제 개종시키는 것이 참 개종이 될 수 없고, 
오늘날 한기총이 성도를 죽이기까지 하면서
 강제 개종시키는 것이 참 개종이 될 수 없으며,
 이는 사단의 역사일 뿐이다.




성경을 보라. 
답이 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이 언제, 
어디에 강제 개종하라 하셨는가? 
이방 정치인인 빌라도는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하며 손을 씻었고,
 예수님의 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겠다 하였고,
 유대인들은 그 피는 자기들이 책임지겠다 하였으며, 
빌라도도 그들에게 민란이 날까 하여 
예수님을 넘겨주었다(마 27:22-26, 요 18:38-19:4). 


이후 빌라도는 
가이사에게 보내는 보고서에 
‘예수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했다고 전해 온다.





오늘날 신약의 하나님의 나라,
 인류 최고의 진리의 성읍 신천지가 
약속대로 나타났다. 

이 때 아담 때의 뱀같이, 
예수님 초림 때의 뱀 바리새인들(마 23:33)같이(마 27장),
 오늘날 한기총이 신천지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고, 
이들 한기총에서 내쫓김이 두려워
 신천지를 배척하는 치리자도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누가복음 20:9-18같이 
오늘날 악인이 심판을 받게 된다.



오늘날 강제 개종은
 칼빈의 도의 영적 유전으로 
자기들의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먼저 개종 대상자의 부모나 
짝믿음 성도의 배우자를 골라 미혹을 한다.
 그들을 찾아가,
 자녀가 지옥 길에 빠졌다거나
 또는 배우자가 재산을 
교회에 다 바쳐 탕진한다는 등의 말을 하여
 최악의 소굴에 진 것으로 인식시키고, 
거기서 빼내어 다시 교육(개종 교육)을 시킴으로 
가정과 부모에게 돌아와 정상 신앙을 하도록 해주겠다며
 교육비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 부모에게 자기들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가르친다. 
며칠 간의 교육 기간에 받는 교육비는 대개 50만원 정도라고 한다.
 어느 신문에서는 이 같은 개종 교육 행위로
 개종 목자가 벌은 돈이 10억원이 넘는다고 보도하였다.



강제 개종 교육의 절차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자녀에게 친절한 사랑의 말로 좋은 곳에 가자며 휴양의 길로 가는 것처럼    유도.
2. 수면제를 먹임.
3. 휴대폰을 몰래 뺏어 간수함.
4. 원룸에 감금함.
5. 손과 발에 수갑을 채움(반항할 때).
6. 입에 반창고를 붙임(반항할 때).
7. 개종 교육 받겠다는 각서 받음.
8. 교육할 때 부모도 함께 앉아 있다가, 자녀가 반항할 땐 부모가 억압하게 함.
9. 불응할 땐 구타 및 머리카락을 자름.
10. 정신병원 감금(개종 교육에 불응하며 반항할 때) 등이다.





이것이 강제 개종이다.
 이 강제 개종 교육은 
성도의 영혼을 걱정해서라기보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다.



부모는 거짓 목자에게 미혹받아
 많은 돈을 쓰게 되고, 
부모도 자녀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뿐더러
 직장 및 학교까지 가지 못하고 감금되어 교육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거짓 목자들은
 그 부모들에게 자녀가 다니던 교회 앞에서
일인시위까지 하게 한다.
 이것이 악이 사단의 수법이며, 불법이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지옥이 무서워서 이 같은 악행은 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셨고, 
값 없이 생명수를 주라 하셨다
(마 10:8, 사 55:1, 계 21:6, 계 22:17). 
또한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라 하셨다.




신앙의 자유가 엄연히 보장되어 있음에도
 강제 개종 교육이 행해지고 있는
 이 나라도 정치인과 법이 있다고 하겠는가?


우리 신천지는 
법보다 높은 차원의 천법(天法)을 가졌고, 



신천지의 도(道)는
 수정같이 맑은 유리 같다. 
이것이 천국 길의 정도(正道)이다. 
우리는 진리의 성읍, 공의 공도,
 최선의 성군으로서, 그(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의이다.


목자와 성도들이 회개하고 깨달아 거듭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