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토요일

부활절/부활의 의미/재림때 부활/예수님부활/부활과영생/


사망과 생명의 부활





본문 : 요 5장 (계 20:1-6 참고, 겔 37장)


우리는 초림 때의 부활이 아닌 
재림 때의 부활을 알아야 합니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사망과 생명의 부활이란 무엇을 두고 말씀하는 것인가?



예수께서 
“……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하나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고 하셨다. 

또 예수께서 요한복음 19:30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무엇을 이루셨다는 말인가? 예수께서 에스겔 37장의 예언을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자 에스겔에게 대언하게 하시어 
죽은 이스라엘의 뼈들에게 생기를 주어 
무덤에서 나오게 하시고(겔 37:1-13),
 ‘내(하나님의)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리니,
 내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겔 37:14).’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에스겔에게 예언하시고, 
약 600년 후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신 것이니, 
곧 본문 요한복음 5장(19-29절)의 일이다.

주재림 떄 부활이란?

에스겔 37장의 ‘죽은 뼈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고(겔 37:11), 
이는 초림 예수님 때의 예루살렘 사람들이었다. 

초림 당시 교권과 치리권을 두고 전쟁(영적)이 있었으니, 
이는 세례 요한과 바리새인 목자와의 전쟁이었으며,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소속이요, 
바리새인 목자는 마귀의 소속이었다. 


전쟁이 있었던 이 곳이 바로 마태복음 23장의 현장이니
 곧 예루살렘이었다. 

이 곳에 무덤과 죽은 뼈들이 있었으니(마 23:27), 
에스겔이 말한 37장의 예언의 현장이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예수께서 말씀하신 요한복음 5:24의 ‘사망’은 
바리새인들에게 멸망당한 예루살렘이요, 
무덤도 죽은 뼈들도 예루살렘이며(마 23장 참고), 
‘생명’은 예수님이다.


예루살렘 곧 죽은 뼈들(영이 죽은 자들)이
 있는 무덤을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로 나아온 자들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온 자들이며, 
무덤에서 생명으로 나온 자들인 것이다. 


이는 에스겔의 예언이 예수님 때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에스겔에게 예언하신 그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신 것을 예수님이 보고 대언하신 것이다. 
이는 초림 때 구약(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2천 년 전에 예수께서 약속하신 신약 예언과 그 성취는 다음과 같다.


계시록 13장에 바리새인과 같은 사단의 목자가
 하나님의 장막(하늘 장막)에 들어와 
성도와 싸워 이기고 장막을 멸망시켰으니, 
이 하늘 장막은 무덤이며 죽은 뼈들이 있는 곳이다. 



계시록 10장에서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목자는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계시록 13장의 장막 곧 무덤 속에 있는 자들에게 대언한다. 
이 때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무덤(사망)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되고, 
계시록 16장과 같은 심판을 받지 않게 된다.

주재림 때 부활이란?





초림 때는 하나님과 성경이 증거한 
약속의 목자 예수님을(요 5:37, 39) 통해 구원이 있었고,

 재림 때는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계 2-3장, 10장, 12장 참고) 통해
 구원이 있게 된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요 10:35). 
말씀을 믿고 약속을 지키는 자는 이 증거가 참인 줄 알 것이다. 
뜻을 깨달아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아멘!





댓글 1개:

  1. 올해도 어김없이 부활절 계란이 많이탄생했다, 언제쯤이면 저무지한 신앙인들이 부활의 참의미를 알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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