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기준한 신앙
본문 : 계 20:12, 요 12:48, 요 14:6
종교는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그 뜻을 알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다.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만나 참뜻을 알고 싶으나 길이 없다.
그래서 마음으로만 하나님과 천국을 원하고 있다.
이를 아신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구․신약 성경에 미리 알려 주셨다.
그러함에도 왜 하나님의 참뜻을 모르는가?
이는 목자와 성도가 소경이 되었기 때문이며,
또한 사단의 목자에게 알려 주지 않으려고
빙자한 비사(比辭)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초림 때 목자들과 성도들이
구약의 예언의 뜻을 깨달아 믿었다면
, 오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볼 때
시편 78편의 뜻에 따라
구약보다 신약에서 더 많이 비유로 말씀하셨으니(마 13:34-35),
다시 오실 주를 어찌 알며 영접할 수 있겠는가?(눅 18:8)
구약 예언이 성취된 초림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마 11:27 참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으므로,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었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올 수가 있었다(요 14:6).
예수님은 구약대로 오셨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빛으로 오셨다(요 5:43, 12:46).
그러므로 예수를 통해서만이 구약과 그 성취를(요 19:30) 알 수 있었다.
구약을 믿었으면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다.
신약은 어떠한가?
앞에서 말했듯이,
예수께서 구약보다 신약에
더 많이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셨다.
계시록의 경우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고,
교만한 자들이 아는 체하였으나(주석)
이는 마귀의 씨 가라지였으며, 음행의 포도주였다.
신약의 계시록은
때가 됨으로
열리고 성취되는 사건이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예언이었고,
때가 됨으로 예수님이 이루시는 사건이다.
구약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때가 되어(합 2:2-3)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시어 이루시고,
이를 본 예수님이 증거하심과 같이,
오늘날 예수께서 약속하신 것(신약)을 예수께서 이루시고
이를 보고 들은 대언의 사자를
교회들을 위해 보내어
증거하게 하셨다(계 22:16).
신약을 믿는 성도는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를 믿어야 한다.
이 대언의 사자는,
요한복음 14장에서 본 바와 같이,
진리의 성령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보혜사 성령과
하나 된 사람이다.
이 사람은 계시록 전장이 이루어질 때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요,
계시록 12장에서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이므로,
계시록 2, 3장에 약속한 복을 받은 자이다.
이 대언의 사자를 만나 증거를 받음으로,
이룬 계시록의 실상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누구에게 오시는지 알게 되며,
구원을 받게 된다.
구약에서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임과 같이, 신약에서 이긴 자 곧 대언의 사자를 아는 것이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된다.
말세가 되는 것은
종교 세계가 부패했기 때문이요,
부패한 종교 세계는 사단의 세계가 된 것이니,
종말(말세)은 만국이 사단의 소유로 삼킨 바 된 것이다(계 17~18장).
이 때 말씀을 따라 믿는 사람은 구원될 것이고,
이 때는 교회보다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찾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성경 기준에서
심판받게 되고(요 12:48, 계 20:12),
성경 기준으로
신앙한 자가 구원받게 된다.
성경을 떠난 신앙은 인정받을 수 없다.
천국과 하나님은 신천지에 오셨고,
신천지에서만 신약 성취를 들을 수 있다.
믿는 자는 의로 구원을 받게 된다. 아멘!
하나님을 제대로 알으라고 주신 성경.. 이 성경을 기준으로 온전한 신앙하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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