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7일 수요일

만국이 무너진 말세 때의 기도/신천지천국기도/신천지와계시록


만국이 무너진 말세 때의 기도



   본문 : 계 17-18장

  



   만국이 무너져 사단의 소유가 되고, 
사단의 소유 된 목자의 입에서는
 음행의 포도주가 나온다. 

이 때 성도는 어디서 기도를 해야 하나?

  



   육적 이스라엘이 솔로몬 때
 이방 신에게 경배함으로 인해 
그 이후 북쪽의 11개 지파가 이방 소속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예배를 드렸고, 
한 지파인 남쪽의 유다지파는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렸다.
 남은 한 지파인 유다(예루살렘)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에게 삼킨 바 되었다(사 1장). 

  



   그리고 예수님 초림 당시에 
이스라엘은 이방(로마제국)의 속국으로 있었다. 
이 때 예수께서 오시어 
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다. 
‘사마리아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이 때는 골방에서 기도할 때라.’고 하셨다(요 4장 참고). 

왜 성전에서 예배와 기도를 하지 않고 
골방에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골방에서 기도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다. 

이유가 무엇인가? 


이 때는 이사야의 말과 같이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삼킨 바 되어 
목자는 이방 목자가 되었고,
 이방 신에게 경배하는 예배를 드렸으며, 
이방 목자가 된 그 입에서는
음행의 포도주 곧 마귀의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 당시 목자들이 예수님께 한 행동은 
마귀의 행동이며 대적자의 행동이었다. 

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은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에게 경배하는 것이며,
 그 곳에서 기도할지라도 하나님은 
듣지 않으신다고 이사야 1장에 말씀하셨다. 

  



   오늘날은 종교 세계의 부패로 인한 말세이며, 
사단이 주관하는 종말 때이다.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졌고 
사단과 결혼하였다(계 17-18장). 
이러한 곳에서 기도를 한다 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시겠는가? 
오늘날도 그 때(초림 때)와 같이 골방에서 기도해야 하는 때이다. 

  



 

모세 때는 하나님이 선민과 이방을 구분하시고, 
이방 애굽인들의 장자들을 천사가 쳐서 죽였다.
 그리고 에스겔 9장에서는 예루살렘 성 중에 순행할 때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였으며(인 맞음), 
사자들은 표 없는 자들을 죽였다. 

이와 같이 오늘날 만국이 무너진 이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자가 있고 인 맞지 아니한 자가 있다.
 인 맞은 자는 살 것이고, 인 맞지 아니한 외인(外人)들은
 1/3씩 죽임을 당하게 된다(계 8, 9장 참고).

  



   오늘날 입으로는 가장 잘 믿는다 하면서
 왜 예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가? 

오늘날 추수되어 인 맞은 자가 있고,
 추수되지 못한 가라지가 있다. 

이 중에 하나님이 누구를 구원하고 누구를 버리겠는가? 
왜 주님의 말씀은 믿지 않는가? 

   한기총이 두 개로 쪼개져서(한기총과 한교연)
서로 이단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이 정통인가? 
주를 믿는 신앙인인가?
 이것이 소금이고 빛인가? 
이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는가?



   추수되어 인 맞은 시온산의 열두 지파를 보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신약대로 창조된 빛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더니, 

이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하나 된 목자를
 이단이라 하니, 
이 죄는 성령 훼방죄에 해당된다(마 12:31 참고).

  



   성도는 어떤 길에 구원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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